안녕하십니까
제35대 부산광역시 한의사회 회장 오세형입니다.
부산광역시 한의사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환영의 말씀을 올립니다.
부산광역시 한의사회는 오인 동지회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한의학을 되살린 역사적인 지부입니다.
현재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1100여 한의원 및 한방병원, 그리고 1800여 한의사회원이 부산시민 여러분의
건강을 위해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진료 뿐 아니라 부산광역시와 함께 난임 가족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드리는 한의난임사업, 어르신들의
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한의치매예방사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저희는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. 또한 부산 한의사
회원 분들의 고충을 열린 마음으로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. 회원의 목소리와
동떨어진 집행부가 아닌 회원의 마음과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35대 부산광역시 한의사회가 될 것입니다.
저의 7가지 공약사항 ▲불합리한 첩약건보 정리 ▲한의원 자동차 보험 시장 개선 ▲부산 지역 사회내의
입지 강화 ▲공직 및 봉직 한의사 처우 개선 ▲부산시 한의사회 지자체사업의 전국 확대 ▲지역사회 내
한의학 홍보 확대 ▲지부 임원의 역량강화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며,
특히 부산 의료원 및 서 부산 의료원, 각 보건소 내 한의의무사무관을 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여
부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한의사회가 되겠습니다.
부산시민의 건강 그리고 부산광역시 한의사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35대 부산광역시
한의사회가 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인사의 말씀을 마칩니다.
부산광역시한의사회
제35대 회장 오 세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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