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한의약을 활용한
'한방 난임 치료비지원 시범'사업을 추진합니다.
한방난임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38세 이하,
소득률 150% 이하 가정의
난임 여성 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.
이들은 부산시 한의사회에서 지정한 한의원에서
3개월간 일대일 맞춤식 한약투여와 침구치료 등
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
정기적인 상담과 임신 여부 등을 관찰 받게 됩니다.
희망자는 거주지 구·군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.
( 김윤정 기자 / yjkim@tbroad.com)
< 김윤정 기자 / yjkim@tbroad.com /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/ 기사입력 : 2014-04-02 19:18:04.0 >